카카오뱅크 20년1분기 실적
2020.05.06 중앙일보
카카오뱅크, 석달 만에 작년 1년 치 벌었다…순이익 185억원
카카오뱅크는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출범 2년 만의 첫 흑자 달성이었다.
카카오뱅크는 대출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 수익과 수수료 부문의 적자폭이 개선되며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자수익은 8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99억원 늘어났다. 순수수료는 31억원 손실을 봤지만, 지난해 동기보다는 손실폭이 107억원 줄었다.
카카오 신용카드
2020.04.27
금융권 휘어잡는 카뱅...이번엔 카드 '승부수'
- 오는 7월 출범 3주년을 맞는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고객 수 1000만 플랫폼을 활용한 종합금융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고 나섰다. 신용카드 4종을 신규 출시했고,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 서비스와의 시너지 효과도 올해부터 강화한다. 출범 직후 은행권의 모바일뱅킹 수준을 끌어올리며 '메기' 역할을 톡톡히 했던 카뱅이 새로운 실험에도 성공할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2020.05.08
카카오뱅크, '제휴 신용카드' 열흘 만에 10만장 돌파
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기준 신청건수 10만장을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해 이틀 뒤인 29일에는 하루 1만6000건 이상 몰리기도 했다. 일 평균 신청은 9200장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3주년
2020.04.06
[카카오뱅크 3년]개인고객만으로 초고속 성장·3년만의 흑자…IPO로 도약한다
인터넷전문은행 2호 은행인 카카오뱅크가 5일자로 은행업 본인가 3주년을 맞았다. 2017년 7월27일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2019년 1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객서비스를 시작한 지 6개 분기만의 흑자 달성이다. 연간 기준 순이익 달성은 은행업 인가 3년만의 쾌거다. 고객 기반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총자산은 제주은행과 전북은행을 넘어서 지방은행과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케이뱅크 - 유상증자
2020.04.07
케이뱅크, 6천억 유증 결정…인뱅법 통과 '간절'
케이뱅크가 기존 주주 대상으로 6천억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총선 후 임시국회에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기대하고, 이에 앞서 사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5천949억원 규모의 보통주 약 1억1천898만주의 신주를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자본건전성 비율 문제로 대출을 중단한 상태다.
(참고자료)
중앙일보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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