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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부동산)14




(재건축) 목동6단지 안전진단 통과 ​ 목동 신시가지 6단지의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통과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6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다. 총 14개 단지가 있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중 처음으로 안전진단 관문을 완전히 넘었다. ​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D등급(54.58점)으로 재건축 추진 최종 확진 목동 신시가지 6단지는 12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D등급(54.58점)을 받아 재건축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점수(100점 만점)에 따라 A~E등급으로 결과가 나뉜다. E등급(30점 이하)을 받으면 곧바로 재건축이 가능하지만 D등급(31~55점)이면 공공기관의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까지 통과해야 한다. 6단지는 지난해 12월 시행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2020. 6. 16.
(재건축) 목동 5단지 정밀안정진단 통과 (D등급) 목동 3번째 정밀안전진단 통과 "희망이 보인다" 목동5단지 1차 안전진단 조건부통과(D등급) 목동 6단지 -> 목동 9단지 -> 목동 5단지 목동 재건축에서 3번째 안전진단 통과 단지가 나왔다. 6단지, 9단지에 이어 5단지도 1차 안전진단에서 조건부통과(D등급)을 받았다. 재건축이 최종 확정되는 6단지의 적정성 검토 결과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 알려준 호재여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 재건축 안전진단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청은 이날 목동5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조건부 재건축)' 결과를 통보했다. ​ 재건축 안전진단은 100점을 만점으로 점수에 따라 A~E등급으로 나뉜다. 1) A~C등급(55점)이면 재건축이 불가하고 2) D등급(30~55점)은 조건부.. 2020. 6. 6.
[전월세 신고제] 시행 예고에 따른 영향 - 임대소득 과세 정부가 내년 12월에 전·월세 신고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택 임대차 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 - 부동산 매매 계약 : 2006년에 도입한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에 따라 실거래 정보를 반드시 관할 시·군·구에 신고해야 한다. - 주택 임대차 계약 : 신고 의무가 없어 확정일자 신고나 월세 소득공제 신청, 등록임대사업자 신고 현황을 통해서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이 같은 이유 때문에 국내 주택 임대 시장은 '정부 관리망'에서 사실상 벗어나 있었다. 한국감정원이 주택 임대차 정보 시스템(RHMS)을 통해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임대용 주택 673만가구 중 임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주택은 153만가구(22.8%)에 그쳤다. ​ 임차인 입장에서 전·월세 신고제가 도입되면 자.. 2020. 5. 26.
(종합소득세) 20년부터 임대소득 연 1천만원이상이면 종소세 대상일 가능성 w올해부터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기준이 강화되면서 종합소득세(종소세)를 내야 하는 직장인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 주택임대소득의 연간 과세 금액 기준 - 2019년 : 연간 2000만원 이하면 비과세 대상 - 2020년 : 올해부터는 연간 1000만원 이상일 경우 과세 대상 가능성 높음 ​ 국세청은 올해 주택임대소득 때문에 처음으로 종소세 신고 대상이 되는 납세자가 25만 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종소세 대상 전문가들은 연간 주택임대소득이 1000만원(월세 83만3333원)을 넘으면 올해부터 종소세를 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필요경비율(50~60%)과 기본공제(200만~400만원)를 감안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만 비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