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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부동산)

★부동산 아파트 하락 신호

by 투자비타민 2020. 4. 11.

 

 

부동산 하락 신호를 보내고 있는 소식들을 살펴 보자.

 

 

2020.04.11 코로나 쇼크에...서울 일반 아파트값도 41주만에 하락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4%로, 3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0.03%였던 지난주에 비해 낙폭도 더 커졌다.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서 감지됐던 하락세가 일반 아파트로까지 번진 탓이다.

 

2020.04.06 "재건축 규제" 외치던 민주당, 총선공약은 "완화" 이구동성

 

부동산시장 규제를 강조하던 여당 후보들이 4.15 총선을 앞두고 '재건축 속도전'을 외치고 있다. 서울 여의도와 잠실, 목동의 재건축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2020.04.06 서울 재건축 매매가 7년來 최대 낙폭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주간 변동률 기준으로 2013년 6월 이후 7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기준 금리인하에 더해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3개월 연기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에 더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2020.04.06 법원 경매장에 마스크 행렬...응찰자 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전국 지방법원이 휴정을 이어간 와중에도 경매장에는 마스크를 쓴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풍선효과로 가격이 오른 수도권 아파트 경매에는 3월 들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리기도 했다.

 

 

 

 

 

2020.04.02 월세 0원에도 텅텅…'깡통 상가' 동대문이 울고있다

 

공실이 쌓이다 보니 월세가 0원인 곳이 수두룩하다. 한 계좌(3.3~3.5㎡, 점포 한 칸)당 15만원인 관리비라도 보전하기 위한 방편이다. 한때 2억원이 넘던 계좌 매매가(1층 기준)도 수천만 원대로 뚝 떨어졌다. 그런데도 안 나간다. 굿모닝 시티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밀레오레 등 인근 복합쇼핑센터의 처지가 비슷하다. 강변, 신도림에 있는 테크노마트도 상황이 같다.

 

2020.04.02 테헤란로 중대형 상가 공실률 14.1%…코로나19에 내수 침체 여파

 

2일 수익형부동산 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4분기 테헤란로 상권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4.1%로 조사됐다. 이는 강남구 주요 상권 8곳 중 가장 높은 공실률이다. 서울 평균 중대형 상가 공실률 8% 대비 6.1%포인트(p) 높은 수치다.

 

 

2020.03.31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상가 시장 빙하기

 

내수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상가 시장이 직격타를 맞고 있다. 또한 온라인 이용자가 증가하며 상가 시장 전망은 더욱 어둡다. 실제 2019년 4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1.7%로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공실률을 기록했으며 투자 수익률 또한 감소세다. 그러나 올 상업용 부동산(판매시설) 거래량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20.03.31 상인도 상권도 말라 죽는 중…‘공실’ 늪 빠진 신촌·이대 상권

 

이대·신촌 상권이 어려운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지역 상인들은 그동안 쇼핑몰 ‘예스apm’의 실패와 젠트리피케이션, 사드 사태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축소 등 큰 파고를 여러 차례 넘어야 했다. 기존 상인들이 견디지 못하고 가게를 내놓으면 곧 새로운 상인이 들어와 겨우 상권의 명맥을 이었다.

 

 

 

2020.03.30 코로나에 늘어나는 상가 공실…상업용부동산 대출 어쩌나

 

상업용부동산은 대출만기가 짧고 일시상환 비중이 높아 중저신용 차주 중심으로 연체 및 부실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한은에 따르면 국내 8개 은행의 2019년 6월 말 상업용부동산 대출 중 3년 미만 대출 비중은 49.6%다. 원금상환 없이 이자만 납입하는 대출 비중은 86.9%로 주택담보대출(38.5%) 대비 높고, 신용등급 1~3등급 고신용자 차주 비중은 41.9%로 주택담보대출(85.6%)의 절반에 불과하다. 자영업 경기 급랭으로 상업용부동산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이 안되면 차주들의 채무상환이 어려워질 수 있다.

 

 

 

2020.03.27 코로나 찬바람에...수도권 상가경매 반값 낙찰 이어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부동산 상가 경매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 낙찰가율이 월평균 68%였는데 이달에는 55%까지 떨어졌다. 감정가의 반값에 팔린 물건들이 줄을 잇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실물경제 위축과 e커머스 확산으로 인해 앞으로 이러한 저가의 낙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0.03.13 부동산114 "강남4구 아파트값 일제 하락…1년 만에 처음"

 

부동산114는 이번주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4구 아파트값이 동반 하락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4구가 일제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것은 이 업체 조사 기준으로 지난해 3월 22일 이후 약 1년 만에 처음이다.

 

 

2020.03.13 '주택담보대출 폭탄' 터지면 부동산도 휘청

 

전문가들은 코로나19사태가 다음달(4월) 이후까지 장기화될 경우 부동산 시장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세계 경제는 물론 국내 경제가 흔들리면 결국 가계 소득이 감소하고, 대출을 감당하기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9조3천억 원)이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0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주택담보대출(총 7조8천억 원)이 가장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부족해도 빚을 내서 집을 산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는 이윱니다.

 

 

2020.03.08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대형 상업용 부동산 거래절벽…집값 폭락 신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세계 부동산시장에 지금보다 앞으로 더 충격을 몰고 올 변화가 일고 있다. 대형 상업용 부동산과 고급 주택일수록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동산 매물을 내놓아도 매수 심리가 얼어붙어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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