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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주식)

[중국주식-평안보험] 중국 보험 대표 주식

by 투자비타민 2020. 8. 4.

(중국 상해 상장) Ping An Insurance Group Co of China Ltd (601318) - 상해

(홍콩 상장) Ping An Insurance (2318) - 홍콩

日 시오노기제약ㆍ中 평안보험 합작회사 설립

2020.07.14 메디소자

7월 중 계약 체결… 아시아 지역 의약품 개발ㆍ판매에 주력

일본 시오노기제약은 중국 평안보험그룹과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시오노기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설립을 결의하고 7월 중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3월에 자본 제휴에 기본 합의를 했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의약품 판매와 중국 평안보험이 보유한 수 억명 치료 및 건강 데이터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의약품 등을 개발키로 했다.

구체적 합의 내용은 ▲데이터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및 그에 따른 신약ㆍ제네릭ㆍ일반 의약품 등 개발 ▲인공지능 기술에 의한 제조ㆍ품질 관리 체제의 구축 및 그에 따른 의약품의 품질 보증 ▲‘O2O’(Online to Offline) 활용한 판매ㆍ유통 플랫폼 구축 및 그에 따른 의약품 판매ㆍ유통을 주요 사업 목표로 한다.

양사는 8월에 중국 상하이와 홍콩에 합작 회사를 설립한 뒤 시오노기가 설립한 홍콩 자회사가 51%를 출자할 예정이다. 시오노의 출자액은 약 255억엔(약 2860억원)으로 평안보험 그룹과 자본 제휴로 매각하는 주식(2%)의 양도 이익 335억엔을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캐피탈 中기업에 매각될까 '관심'

2020.06.28 일간투데이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효성은 자회사 매각을 통해 유동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까.

현재 알짜배기 자회사 효성캐피탈 매각이 진행중인 가운데 중국과 호주 등 기업이 인수전에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결과가 주목된다. 유동부채가 급증하면서 비상이 걸린 지주회사 효성은 효성캐피탈 매각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지만, 결과를 낙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민영기업이자 2위 보험사 평안보험그룹의 여신금융 자회사 평안인터내셔널파이낸셜리싱이 효성캐피탈의 인수를 위한 검토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평안보험그룹은 효성캐피탈 인수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으며, 매물 검토를 위한 자료도 다수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한국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던 평안보험그룹은 캐피탈사 인수에 유독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평안인터내셔널파이낸셜리싱 외에도 일본계와 호주계 전략적투자자(SI) 역시 효성캐피탈의 인수를 위한 검토를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효성의 자회사 효성 캐피탈의 상품성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 매각사들의 효성캐피탈 인수전 참여가 현실화될 경우, 우선 지주회사인 효성이 가장 먼저 반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은 올 1분기 효성중공업의 극심한 부진으로 그룹사 전체가 유동성 침체를 겪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효성캐피탈 인수전 흥행은 매각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효성의 입장에서는 가뭄의 단비같은 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효성캐피탈은 효성그룹 계열사로, 효성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 발행 상거래채권 업무를 전담해 왔으며, 리스, 할부금융, 부동산개발 사업자금 대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효성캐피탈은 효성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공정위 제출 대규모기업집단지정현황 기준 보고서 제출기준일 현재 효성그룹에는 당사를 포함한 국내 55개의 계열회사와 해외 73개의 계열회사가 소속돼 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효성캐피탈 회사채는 금융 기관의 원리금 지금 확실성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효성캐피탈의 지난 2019년 리스실적은 13조7896억 원, 지난 2018년에 비해 1.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 부채 및 자본총계는 2조36358억 원으로 집계돼, 재무 건전성이 입증됐다.

효성캐피탈의 올해 1분기 현금성 자산(1222억 원)은 전기 말(546억 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자산총계는 2조3658억 원으로, 이 중 유동화 차입 부채는 890억 원에 불과했다.

효성캐피탈의 최대주주는 효성(97.5%)이며,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21.9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조현준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가 지배하는 회사라는 것이 일반적인 업계 시각이다. 결과적으로 효성은 사업실적이 우수한 자회사 효성캐피탈의 매각 추진 배경에는 지주회사인 효성의 경영악화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효성의 유동성 문제는 올 1분기 기업공시에서 확인됐다.

이는 효성의 올 1분기 유동자산은 1조5350억 원, 현금성 자산은 2920억 원, 효성의 유동부채는 2조5410억원으로 집계됐다. 효성이 보유한 현금보다 갚아야할 빚이 10배에 육박한다. 또 효성중공업의 올 1분기 매출액과 매출이익은 각각 6381억 원, 6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분기 매출액과 매출이익은 각각 3조78141억 원, 3926억 원에 비해 6배 이상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평안보험, 1분기 실적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 예상

2020.06.18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중국평안보험(601318.CH)은 올해 월별 실적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중국평안보험은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가 예상된다.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역성장을 기록했으나 연간 매출은 YoY +4%, 순이익은 YoY +3%로 반등이 전망된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생보 매출의 경우 하반기 대면채널 정상화와 함께 전반적인 탑라인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국증시 '투자풍향계' 외국인투자자, 폭락장 중 쓸어 담은 종목

2020.03.17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투자의 옥석을 가리는 '스마트 머니'로 불리는 중국 증시의 해외 투자자. 중국 및 홍콩 증시가 최근 글로벌 증시의 폭락장에 급락세를 보이면서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도 덩달아 빠져나가고 있다. 다만 해외 기관들은 일부 업종과 종목에 대해 이례적인 매수세를 지속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북상자금(北上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지난주(9일~13일) 대규모 유출세를 보였다. 증시 플랫폼 윈드(WIND)에 따르면, A주 시장에서 빠져나간 한 주간 해외 자금 규모는 417억 9500만 위안(약 7조 3000억원)에 달했다. 특히 지난 13일엔 147억 2600만의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면서 1일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보험사인
중국평안(中國平安·02318)의 주식 매수 규모는 19억 2000만 홍콩달러(약 3052억원)에 달했다. 중국평안의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나온 매수 움직임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중국평안은 2019년도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다 주가 방어를 위한 자사주 매입 확대 조치가 저가 매수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관측된다.이런 가운데 JP 모간은 지난 3월 10일 우정저축은행(中國郵政儲蓄銀行·01658.HK) 약명생물(藥明生物· 02269.HK)등 홍콩 거래소에 상장된 15개 중국 업체를 대거 매수했다. 

 

평안보험, 中 보험시장 성장 수혜 전망-NH

2018.09.11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은 홍콩과 상해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평안보험이 생명보험시장의 성장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평안보험은 1988년 설립된 중국 종합 보험사로 평안은행과 평안증권, 평안신탁, 평안자산관리 등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10.3%를 보유한 UBS그룹이고, 2대주주는 JP모간체이스다.

장재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중국 생명보험시장은 소득상승과 인구 노령화 가속화 등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이 기대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평안보험의 원수보험료 연평균 증가율 19%로 시장 평균(17.09%)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또 핀테크와 헬스케어 시너지도 기대된다는게 NH증권의 분석이다. 장 연구원은 “평안보험은 중국 1위 P2P 대출 플랫폼인 LUFAX 지분 43.76%를 가지고 있다”며 “시장에서는 LUFAX의 가치를 60조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향후 기업공개(IPO)시 평안보험 보유 지분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평안보험은 중국 1위 온라인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평안굿닥터’ 지분 67.4%를 가지고 있다”며 “중국 헬스케어 시장 성장과 함께 금융사업과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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