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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식

★식량위기 사재기 소식 모음

by 투자비타민 2020. 4. 8.

 

2020.04.13 곡물株 '들썩들썩' (아이뉴스24)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수출을 금지하거나 곡물 비축량을 확대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곡물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식량 수출제한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경농 효성오앤비 남해화학 농우바이오 등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3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은 지난달 24일 쌀 수출을 금지했고, 캄보디아가 이달 5일 쌀과 벼 수출을 중단했다. 베트남은 전날 쌀 수출을 재개했지만 수출량 조절이라는 단서를 붙였다. 반면 세계 최대 곡물 수입국인 이집트는 전략 주요 물품 비축량 증대를 명령했고, 필리핀 정부도 쌀 비축량을 늘리기 위해 수입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2020.04.06 라면, 휴지, 쌀...전세계가 한국에 SOS

①싱가포르 쇼핑몰 “휴지, 되는대로 수출해 달라”

②‘글로벌 쌀난(亂)’…한국 쌀은 수출 판로 뚫는다

③손 소독제 공급 나선 ‘K뷰티’

④‘라면·밥·김치’ 조합에 눈 뜬 세계

 

​2020.04.06 하나금투 "코로나19가 식량위기 촉발할 가능성 희박"

"3월 중순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가 곡물 수출 중단을 선언하고 러시아가 모든 곡물 수출을 중단한 데 이어 베트남, 카자흐스탄, 파키스탄이 쌀과 농산물 수출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움직임이 확산하고 장기화하면 식량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황이지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실제로 지난주 밀, 옥수수, 원당, 대두 등 4대 곡물 가격은 약세를 보였다"며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하고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의 수요 둔화가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04.06 확진 절반 2040, 70%는 감염경로 몰라… 도쿄 다시 사재기 극성

 5일 일본 도쿄 주오구의 한 마트. 쌀과 라면 등 식료품 코너는 텅 비었다. 미나토구, 신주쿠구 등지의 마트 5곳을 들렀는데, 3곳은 비슷한 상황이었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가 지난달 25일 ‘외출 자제’를 요청하면서 나타났던 사재기가 지난 주말 다시 극성을 부렸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조만간 긴급사태를 선언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2020.04.05 ‘식량 위기’ 번질라… 中 사재기 조짐에 연일 자제 당부

중국 일부 지역에서 ‘사재기’ 조짐이 나타나자 정부가 연일 자제를 당부하며 민심을 추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식량 수출을 제한하는 국가가 늘어난 데 따른 동요다. 정부가 재빨리 수습에 나서면서 당장은 들썩이던 민심이 가라앉은 듯하지만,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가격 폭등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여전한 불안감 속에 상황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3개월치 쌀을 미리 사놓자”는 등 식량을 비축해둬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실제로 지난 3일 인터넷에는 저장성 닝보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쇼핑카트에 쌀포대를 잔뜩 실은 사진과 곡물 판매대가 텅 비어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항저우에서는 “1인당 쌀을 250㎏씩 구매한다”는 소문도 돌았다.

 

 

2020.04.04 못 팔아서 '우유' 버리고 '감자' 쌓였는데…식량위기?

미국 위스콘신의 한 젖소 농장, 갓 짜낸 우유를 하수구에 버리고 있습니다.

도시에선 사재기로 우유값이 올랐는데 미국 전역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로 유통을 못시켜 그냥 버리는 겁니다.

코로나19로 유통망이 붕괴되면서 농촌에선 식량을 처치못해 골머리를 앓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지역간 이동이 막혀 팔지 못한 딸기를 소에게 먹이는가 하면, 네덜란드에선 새로 파종할 철이 됐는데도 작년 감자가 남아 수백만 톤을 쌓아놨습니다.

2020.04.03 쌀 사재기 나선 중국 주민들…‘식량 대란’ 우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종식 분위기라는 중국에서 때아닌 사재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남아 일부 국가들이 식량 위기를 우려해 쌀 수출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식량 위기를 우려해 이미 지난달 3월 24일부터 쌀 수출을 중단했고, 캄보디아도 오는 4월5일부터 중단할 예정입니다.

 

2020.04.02 ​국제 쌀 가격 7년만에 최고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일부 식량수출국들이 수출 금지에 나서면서 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 쌀 가격 기준인 태국 백미는 2일 1t 당 560~570달러(68만~7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는 2013년 4월 이후 최고가다.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쌀 주요 수출국인 태국과 베트남에서 가뭄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었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쌀 사재기와 공급 긴장 상황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태국산 쌀 가격은 지난달 말 이미 1t 당 550달러를 기록해 2013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베트남 쌀 가격도 1t 당 400달러를 기록해 2018년 12월이후 최고가를 찍었다.

 

 

2020.03.31 '농사 못짓는' UAE·사우디, 코로나19 위기 식량비축에 눈돌려

UAE 정부는 "이 법은 어느 시점에라도 식료품이 국내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게 법의 취지다"라고 설명했다. UAE는 고온 사막 기후인 탓에 식료품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

UAE 경제부는 국제 가격이 오르는 양파 15만㎏을 29일 수입했으며 수일 안에 추가 수입분이 도착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도 이날 밀 전략비축분이 100만t을 초과했으며 다음달 120만t을 더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압둘라 아브알카일 사우디 농업부 장관은 "하루 밀가루 생산량이 1만5천t으로 국내 수요량을 모두 댈 수 있다"라며 "축산물을 수입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늘린 덕분에 국내 공급량이 부족하리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2020.03.31 코로나19 팬데믹, 미국인들은 '이것' 사재기에 나섰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에 따른 불안과 공포. 전 세계에 생필품 사재기 광풍이 불고 있는데. 휴지와 개인 위생용품, 간편식 등이 대표적인 사재기 품목. 그런데 미국에서는 조금 특별한 물건의 판매가 늘었다. 바로 '총기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러 주(州)에서 총기판매 증가.'

 

 

 

​2020.03.28 日 도쿄·오사카 5000만명 외출자제령… 수퍼마다 쌀·밀가루 동났다

외출 자제령이 발표되자 생필품을 사두려는 사람들로 큰 혼란이 빚어졌다. 일본 TV 뉴스쇼 '히루오비'는 27일 오전 도쿄 대형 수퍼 앞에 100m 이상 줄이 선 풍경을 보도하면서 "쌀·계란·식빵·올리브오일까지 전부 품절되고 있다"고 했다. 쌀·밀가루 사재기까지 일어나자 일본 농림수산성이 직접 나서 "쌀은 국내 소비의 반년분, 밀가루는 2개월분을 비축하고 있으니 안심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2020.03.25 베트남·러시아, 쌀·밀 수출금지…코로나發 '식량전쟁'

세계 3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 정부는 24일부터 쌀 수출을 중단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중국, 필리핀, 아프리카 등지로 쌀 637만t을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이 쌀 수출을 금지한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각지에서 식품 사재기가 벌어지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베트남의 올해 1~2월 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나 늘었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베트남 내에서도 쌀이 부족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왔다.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는 최근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어떤 경우에도 식량 안보는 확고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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