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기사 번역]
- By BBC's The Travel Show
13 December 2019
At the very heart of Iceland is the country’s gleaming, glinting namesake: ice. Glaciers make up roughly 10% of Iceland, and they bring close to 2 million tourists from all over the world to the country each year. But these mighty masses of ice are more fragile than they may seem. In the wake of climate change, glaciologists predict that in 200 years all of Iceland’s glaciers will have disappeared. One already has.
아이슬란드의 가장 중심에는 빛나는 빙하가 있다. 빙하는 아이슬란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은 매년 전세계에서 2백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을 이 나라에 데려온다. 그러나 이 강력한 얼음 덩어리는 보이는 것보다 더 깨지기 쉽다. 기후 변화의 여파로, 빙하학자들은 200년 안에 아이슬란드의 모든 빙하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하나는 이미 가지고 있다.
gleaming [ ˈɡliːmɪŋ ] 빛나는, 환한, glint [ɡlɪnt] 반짝거리다, namesake [ˈneɪmseɪk] 이름이 같은 사람/것,
glacier [ˈɡleɪʃər] 빙하, glaciologist 빙하학자
In 2014, when its ice was no longer thick enough to move, Okjokull glacier was pronounced dead. A lake of melted ice and barren stretch of stone and dirt now dominates the landscape where the glacier once lived. The site was renamed Ok, and “jokull,” meaning “glacier” in Icelandic, was dropped.
2014년, 얼음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두껍지 않을 때, 옥조쿨 빙하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녹은 얼음과 불모의 돌과 흙으로 이루어진 호수가 한때 빙하가 살았던 풍경을 지배하고 있다. 그 지역은 Ok 그리고 jokull 이라고 개칭되었는데, 그 의미는 아이슬란드어로 "글래시어"라는 뜻이 탈락된 것이다.
pronounced [prəˈnaʊnst] 확연한, 단호한, barren [ˈbærən] 척박한, 황량한, dirt [dɜːrt] 먼지, 흙,
Icelandic [aislǽndik] 아이슬란드어
In August, local geologists and climate advocates installed a plaque at the site of the former glacier, which reads: “In the next 200 years, all our glaciers are expected to follow the same path. This monument is to acknowledge that we know what is happening and what needs to be done. Only you know if we did it.”
8월, 지역 지질학자들과 기후 옹호론자들은 "향후 200년 안에 우리의 모든 빙하가 같은 길을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쓰여 있는 명판을 이전 빙하가 있던 자리에 설치했다. 이 기념비는 우리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했다면, 오직 당신만이 안다."
advocate [ ˈædvəkət ] 지지하다, 옹호자, 지지자, plaque [plæk] 명판, monument [|mɑːnjumənt] 기념물
Written by Icelandic author Andri Snaer Magnason, the inscription is meant to serve as a warning that unless something changes, experiencing Iceland’s awe-inspiring glaciers will be a privilege of past generations.
아이슬란드 작가 안드리 스네이어 마그나슨이 쓴 이 비문은 무언가 변하지 않는다면, 아이슬란드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빙하를 경험하는 것은 과거 세대의 특권이 될 것이라는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inscription [ɪnˈskrɪpʃn] (책,금석에) 적힌/새겨진 글, awe-inspiring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privilege [ˈprɪvəlɪdʒ] 특권
Some locals, though, are hopeful that Icelandic companies offering “sustainable tours” by offsetting their emissions with reforestation, capping the sizes of their groups and adhering to strict recycling rules will be able to help preserve the country’s glaciers. The Icelandic government is also making it a top priority to save these melting giants, pledging to cut 40% of Iceland’s emissions by 2030.
하지만 일부 현지인들은 아이슬란드 기업들이 그들의 배출량을 산림 개간으로 상쇄하고, 그들의 그룹의 크기를 제한하고, 엄격한 재활용 규칙을 준수함으로써, 이 나라의 빙하를 보존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정부도 2030년까지 아이슬란드 배출량의 40%를 줄이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녹고 있는 거대 기업들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sustainable [səˈsteɪnəbl] 지속 가능한, reforestation [|riːfɔːrɪ│steɪʃn; │riːfɑːrɪ│steɪʃn] 숲 다시 만들기, 재식림
adhere [ədˈhɪr] 고수하다, 들러붙다, 부착되다, pledge [pledʒ] 맹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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