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상식

워렌 버핏

by 투자비타민 2020. 3. 14.

 

2020.04.05 워런 버핏, 항공주 손절매…"안 판다" 3주 만에 변심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사진)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항공주 지분을 대거 손절매했다. 항공주에 장기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지 3주 만이다. 델타, 유나이티드 등 미국 4대 항공사 주식을 모두 보유해온 벅셔는 올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주가 평균 52% 폭락하자 약 50억달러의 손실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벅셔해서웨이가 지난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1~2일 델타항공 주식 약 1300만 주를 주당 평균 24.19달러, 총 3억1420만달러(약 3860억원)에 매각했다. 남은 주식은 5890만 주다. 또 같은 기간 사우스웨스트항공 주식 230만 주를 주당 32.22달러, 총 7430만달러에 팔았다. 잔여 지분은 5130만 주다.

이번 거래로 델타항공 지분 11.1%, 사우스웨스트항공 지분 10.4%를 보유하던 벅셔는 지분율을 각각 10% 미만으로 낮췄다.

 

 

 

2020.03.12 이 와중에…버핏, 항공株 왕창 샀다
- 스티븐 트렌트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산유국 간 의견 충돌로 저유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항공사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3.13 약세장 길라잡이, 버핏의 4가지 투자 원칙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은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약세장이 진입한 12일(현지 시간) 버핏의 투자원칙 핵심 4가지를 다시 소개했다.
1. "모두가 두려움에 떨 때 탐욕스러워져라"

2. 드라이파우더(현금)를 늘 준비해라

3.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라

4. 지금 같은 충격을 버틸 수 있는 주식을 사라

 

 

2020.03.13 ‘투자 귀재’ 버핏 “코로나·오일 쇼크 합쳐도 2008년 금융위기 보다는 낫다”
-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잿빛이 드리우는 글로벌 증시에 대해 낙관적이면서도 냉정한 평가를 내놨다.
버핏은 최근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주가와 유가가 동시에 곤두박질 치는 현상에 대해 "강력한 원투 펀치"라고 경계하면서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1987년 블랙먼데이보다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12일(현지 시각) 전했다.
- 버핏은 이런 현상에 아랑곳하지 않고 "투자자들이 충분히 오래 자리를 지키면 증시가 움직이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증시에서 초 단위로 대응하다보면 뉴스 하나하나에 지나친 반응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버크셔해서웨이는 이번 하락장에서 남들이 정신없이 내다파는 항공주를 주로 사들이고 있다.

 

 

2020.03.14 버핏, 코로나19에 '주주 참석 없는' 연례주총 열기로
미국 버크셔해서웨이의 워런 버핏(89)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주 참석 없는' 주총을 열겠다고 밝혔다.
본사가 있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처럼 치러지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연례 주총은 올해의 경우 오는 5월 2일 열릴 예정이었다.
버핏 회장은 "올해 주총 참석은 나를 비롯해 찰리, 그리고 대리 의결권을 행사할 수명의 직원으로 제한될 것"이라면서 "주총은 주주들에게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이 언급한 찰리는 '버핏의 오른팔'로 불리는 찰스 멍거(96) 부회장을 말한다.

 

 


워렌 버핏 "주가 예상하지 마라…너는 못한다"

 

 

08년 금융위기를 회상하는 워렛 버핏

 

   

주식 종목 고르는 노하우

 

비트코인에 대하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