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9 국제유가 하락으로 러시아 루블화 폭락…중앙은행 외화매입 중단
2020.03.09 사우디-러시아 '유가 전쟁'…"배럴당 20달러선 간다" 경고 [국제유가 폭락]
2020.03.09 코로나에 逆오일쇼크까지…산업계 "수요·공급 모두 최악" [국제유가 폭락]
2020.03.09 러, 유럽가스관 제재에 격분...'빚더미' 美셰일산업에 일격
2020.03.12 러시아 에너지부 "유가 50달러 회복 내년에나 가능 예상"
-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파벨 소로킨 에너지부 차관은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너지부는 배럴당 40~45달러로의 복귀는 올해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비상상황이나 조치가 없으면 45~50달러 수준 회복은 내년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소로킨 차관은 배럴당 45~55달러의 유가가 균형 잡히고 공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0.03.12 이라크 군기지 공격에 미·영국군 3명 사망…미 "책임 묻겠다"
2020.03.12 사우디-러시아 '오일 전쟁' 막전막후…"빈살만, 푸틴에 벼랑끝 전술"
- '정치적 경쟁자인 사촌형과 작은 아버지를 체포한 이튿날 오일전쟁 선포(석유 증산 발표), 그 다음날 84세인 아버지가 건재하다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
- 1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빈 살만이 저유가로 나라의 핵심 돈줄인 석유회사 아람코가 어려움을 겪으며 왕좌가 위태롭다고 느끼자 러시아에 '감산에 합의하지 않으면 생산량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는 자살골이나 다름 없는 ‘벼랑 끝 전술’을 썼다고 보도했다.
- WSJ에 따르면 빈 살만은 아버지인 살만 국왕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해, 감산 협력을 요청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너무 바빠 이야기 할 시간이 없다고 거절했고 2월 3일에 겨우 대화를 나눴으나, 푸틴은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
- 러시아는 6일 OPEC 플러스 회의에서 감산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틀 뒤인 8일, 사우디는 감산 대신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밝히며 러시아를 향한 ‘오일전쟁’을 선포했다.
사우디 왕실은 재무부 관계자들에게 브렌트유가 배럴당 12~20달러까지 떨어지는 시나리오를 가정한 예산안을 준비하라고 했다. 사우디 경제는 이미 우한 코로나로 성지순례가 잇따라 취소되며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020.03.12 사우디·러시아 석유전쟁에 UAE도 가세…국제 유가 다시 급락
- UAE 최대 석유기업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는 11일(현지시간) “4월부터 하루 산유량을 기존 300만 배럴에서 400만 배럴로 늘리겠다”며 “이후 하루 500만 배럴까지 산유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AE의 투자자문사 블랙골드인베스터스의 개리 로스 창업자는 "산유국 간 시장점유율 경쟁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2020.03.14 트럼프 "전략비축유 최대한 매입"…국제유가 '폭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전략비축유(SPR) 매입을 지시하면서 국제유가가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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