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공단의 손익계산서를 확인해보자.
(국민연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해당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총 포괄손익
-2014년 : 7,534 백만원
-2015년 : 4,631 백만원
-2016년 : -32,798 백만원
-2017년 : -22,250 백만원
-2018년 : -63,805 백만원
국민연금 홈페이지에 공시된 2020년1월 기준의 운용수익률 현황
- 금융부문 : 0.6%
. 국내 주식 -2.92%, 해외주식 2.13%, 국내 채권 0.68%, 해외채권 4.04%, 대체투자 1.55%, 단기자금 0.39%
. 투자 비중 : 가장 큰 비중 43.5%를 국내채권에 투자중임
국민연금 공단의 임직원수를 확인해보자.
(국민연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해당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직원수 (임원+정규직)
- 2014년 : 5,157명
- 2015년 : 5,230명
- 2016년 : 5,668명 (임금피크제 별도 정원 69명)
- 2017년 : 5,816명 (임금피크제 별도 정원 162명)
- 2018년 : 7,264명 (임금피크제 별도 정원 248명)
- 2019년 : 7,396명 (임금피크제 별도 정원 291명)
[최근 소식]
2020.04.01 국민연금 수익률 `초비상'...주식서 대규모 손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연초 이후 전날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주식 자산군에서 약 62조원을 손실봤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수익금(73조4000억원)의 84%에 달하는 규모다.앞서 국민연금은 지난해 73조4000억원을 벌어들이며 창단 최대 수익금을 기록했다. 작년 기금운용 수익률은 11.3%로 1999년 11월 기금운용본부 설립 이후 최고치로 기록됐다.
특히 해외 주식은 지난해 말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합의 타결 소식에 글로벌 증시 상승세와 환율의 영향을 받아 30.63%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해 기금 수익금 증가를 이끌었다.
2020.04.10 국민연금, 코스닥 주식 파는 이유는
국민연금은 올해 1분기 코스닥 상장사의 보유 지분을 대체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41곳 중 17곳(41.5%)의 지분은 늘어난 반면 24곳(58.5%)의 지분은 줄어들었다. 특히 국민연금은 1% 이상 지분을 줄인 상장사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분 감소 종목 24개 중 22개(91%)의 지분이 1%포인트 이상 감소했다. 지분 증가 종목 가운데 1% 이상 증가 종목(11개·64%)보다 높은 수치다. 국민연금이 보유 지분을 가장 큰 폭으로 줄인 상장사는 텔레칩스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텔레칩스 지분을 9.85%에서 4.01%로 무려 5.84%포인트를 줄였다.
국민연금은 반도체와 관련된 상장사의 지분을 크게 줄였다. 이들 종목은 급락이 오기 전인 2월 초중순에 팔아치워 손실을 덜 입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와 관련된 종목인 피에스케이(-2.42%p), 원익머트리얼즈(-2.3%p), 하나머티리얼즈(-1.13%p), 동진쎄미켐(-1.07%p), 리노공업(-1.04%p), 테크윙(-0.6%p) 등의 지분을 감소시켰다.
또 국민연금은 '집콕주'로 불리는 인터넷 종목들도 지분을 줄였다. 메가스터디(-2.22%p), SBS콘텐츠허브(-1.43%p), 아프리카TV(-1%p), 컴투스(-1.15%p) 등이다. 또 엔터주인 에스엠(-2.25%p), 와이지엔터테인먼트(-1.02%p), CJ ENM(-1%p)과 5세대 이동통신(5G) 수혜주인 케이엠더블유(-1.1%p), RFHIC(-1.08%p) 등의 지분을 줄였다.
반면 국민연금은 아모텍(3.5%p), 비에이치(2.24%p), 유진테크(2.02%p) 등의 지분은 크게 늘렸다.
국민연금은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지분을 줄여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0.04.17 "또 주가 급락하면 사겠다"…다짐한 국민연금 (출처. 매경)
17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장 겸임)이 증시 안정을 위해 단기적으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이후 마련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본시장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매주 만나서라도 조금 더 탄력적으로 대응하기로 합의했다"며 "주어진 원칙 하에서 국내 주식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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