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1 (빅히트) BTS의 방시혁 빅히트 코스피 주식상장 추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코스피 상장 추진 방탄소년단(BTS)을 세계적 그룹으로 키운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을 본격 추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소 기획사로 시작한 빅히트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존 엔터주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 전망이다. IPO(기업공개) 절차 돌입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절차에 돌입하면서 빅히트의 기업가치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방시혁 빅히트 의장은 예심 신청일 기준 45.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업체 넷마블은 빅히트의 2대 주주로 지분 25.1%를 보유 중이다. - 방시혁 빅히트 의장 : .. 2020. 5. 31. 이전 1 다음